Days -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OP (2002)
제목: Days
작품: それは舞い散る桜のように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작사: BasiL
작곡: アッチョリケ (앗초리케)
노래: 2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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罪という名の追憶の罰
쯔미토유우나노 쯔이오쿠노바쯔
죄악이라 불리는 추억의 벌
溢れだす雫消え哀しみに
아후레다스 시즈쿠키에 카나시미니
흘러 넘치는 눈물을 지우고 슬픔으로
月が輝き写しだす顔
쯔키가카가야키 우쯔시다스카오
빛나는 달이 비춘 당신의 얼굴
信じたい遠き日の安らぎを...
시응지타이 토오키히노 야스라기오...
믿고 싶어, 먼 훗날의 안식을...
大地に還るわたし いつかは迎えるでしょう
다이치니 카에루와타시 이쯔카와 무카에루데쇼오
흙으로 되돌아 갈 나를 언젠가는 맞이해 주겠지
逝きつづけてる事は しあわせなの?
이키쯔즈케테루코토와 시아와세나노?
계속해서 죽어 가는건 행복한 걸까?
本当に 嘘でよかった
호은또니 우소데요카앗타
정말이야? 거짓말이어서 다행이야
忘却彼方の海で
보오캬쿠 카나타노우미데
망각 너머의 바다에서
どんなに愛していても
도은나니 아이시떼이테모
아무리 사랑하고 있다 해도
ねぇ... 逢えないよ
네... 아에나이요
더는... 만날 수 없잖아
記憶という名の時間の渦は
키오쿠토유-나노 지카응노우즈와
기억이라 불리는 시간의 소용돌이는
遠き日を崩してくあの日さえ...
토오키히오 쿠즈시떼쿠 아노히사에...
머나먼 날을 부서뜨려가. 그 날조차도...
わたしには夢... わたしには罰...
와타시니와유메... 와타시니와바쯔...
나에겐 꿈... 나에겐 벌...
償いに残された物語
쯔구나이니 노코사레타 모노가타리
보상으로 남겨진 이야기
どれくらいなの? どれほどの事?
도레쿠라이나노? 도레호도노꼬토?
어느 정도야? 얼마만큼의 일인데?
ラジオから 聞こえてる あの唄
라지오카라 키코에떼루 아노우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그 노래
懐かしい詩... 聞けること無い
나쯔카시이우타... 키케루코토나이
그리운 노래... 들어 본적 없던
哀の歌は 届けない
아은노우타와 토도케나이
그 슬픈 노래는 닿지 않아
わたしまで...
와타시마데...
나에게 까지...
夢だけ覚めた夜に 温もり探し求め
유메다케 사메타요루니 누쿠모리 사가시모토메
꿈에서만 깬 밤에 온기를 찾아헤매
寂しさけせる人の 言葉さえ...
사비시사 케세루히토노 코토바사에...
외로움을 지워주려는 사람의 말 마저도...
こころに届かないまま
코코로니 토도카나이마마
마음에 미치지 않은채
静かに通り過ぎゆく
시즈카니 토오리스기유쿠
조용히 스쳐 지나가
誰かを待っていたのに
다레카오 마앗떼이타노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ねぇ... けせなくて...
네... 케세나쿠테...
더는... 지우질 못해서...
記憶という名の時間の渦は
키오쿠토유-나노 지카응노우즈와
기억이라 불리는 시간의 소용돌이는
遠き日を祈っても拭えず
토오키히오 이노옷떼모 누구에즈
머나먼 날을 빌지만 지우지 못해
翼が消えた凍えた背には
쯔바사가키에타 코고에타세니와
날개가 사라진 얼어붙은 등에는
人知れぬ白き日の十字が...
히토시레누 시로키히노 쥬우지가...
알 수 없는 하얀 태양의 십자가...
後どれくらい明日を浴びれば
아토도레쿠라이 아스오아비레바
앞으로 얼마만큼 시간이 지나야
この涙 あの花にかわるの?
코노나미다 아노하나니 카와루노?
이 눈물이 저 꽃으로 변할까?
届かないなら 愛しい願い
토도카나이나라 이토시이네가이
전해지지 않는다면 서글픈 소원
忘却のこの海に沈めて
보오캬쿠노 코노우미니 시즈메테
여기 망각의 바다에 가라앉혀 줘
儚き時世よ 切なき明日よ
하카나키도키요 세쯔나키아스요
덧없는 시간아, 애달픈 내일아
零れゆく 哀しみを 包んで
코보레유쿠 카나시미오 쯔쯔응데
넘쳐 흐르는 슬픔을 감싸
誰より強く 傷より深く
다레요리쯔요쿠 키즈요리후카쿠
누구보다 강하게 상처보다 더 깊숙히
永久の中 眠らせて
도와노나카 네무라세테
영원 속에 잠 재워 줘
わたしを...
와타시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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